
사진: Carol M. Highsmith, 미국 의회도서관 소장, 퍼블릭 도메인, 위키미디어 공용 원본을 잘라 사용
ATR 지표(Average True Range, 평균 실제 범위)는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이 하루에 움직인 폭을 평균한 값입니다. 미국의 기술적 분석가 J. 웰스 와일더 주니어(J. Welles Wilder Jr.)가 1978년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s』에서 소개했고(StockCharts ChartSchool), 오늘날 차트 도구 대부분은 14일을 기본값으로 씁니다. 트레이더는 이 값을 기준으로 손절가를 얼마나 멀리 둘지, 한 번에 몇 주를 살지 정합니다.
ATR은 방향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ATR이 커졌다는 것은 가격이 많이 움직인다는 뜻일 뿐 오를지 내릴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또 ATR은 퍼센트가 아니라 가격 단위라서 13,000원짜리 ATR과 7달러짜리 ATR을 숫자만 놓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PY, 테슬라의 2025년 10월~2026년 10월 실제 일봉으로 ATR을 직접 계산해 손절폭과 수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줍니다. 한국 시장에서 달라지는 조건도 정리합니다.
ATR이란 무엇인가
와일더는 하루의 가격 변동 폭을 고가에서 저가를 뺀 값만으로 재면 갭을 놓친다고 보았습니다. 전날 종가보다 훨씬 높게 시작한 날은 장중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작아도 전날부터 이어서 보면 가격이 크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실제 범위(True Range, TR)를 정의했습니다. 전날 종가까지 포함해 하루의 움직임을 재는 방식입니다. 이 TR을 평균한 값을 ATR이라고 불렀습니다.
StockCharts는 와일더가 갭과 가격제한폭 움직임이 잦은 상품선물의 일봉을 염두에 두고 ATR을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ATR은 최근 며칠 동안 이 종목이 평소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가격 단위로 알려줍니다. 따라서 손절폭, 목표 거리, 포지션 크기처럼 거리를 정할 때 쓰는 자입니다. 매수·매도 신호는 아닙니다.
ATR이 낮다고 안전한 종목이고 높다고 위험한 종목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변동성은 시기에 따라 크게 바뀝니다. 아래에서 보듯 한 종목의 ATR%가 1년 사이 다섯 배 넘게 변하기도 합니다.
다만 변동성에는 이어지는 성질도 있습니다. 브누아 망델브로는 1963년 논문에서 큰 가격 변화 뒤에는 방향과 관계없이 큰 변화가, 작은 변화 뒤에는 작은 변화가 이어지는 경향을 관찰했습니다. 최근 며칠의 평균 움직임을 다음 며칠의 거리를 정하는 기준으로 쓰는 이유입니다.
실제 범위(TR) 계산: 세 가지 거리 중 가장 큰 값
TR은 아래 세 값 가운데 가장 큰 값입니다.
삼성전자의 2026년 7월 일봉 세 개로 계산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아래 가격은 실제 시세이며 단위는 원입니다.
7월 31일은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24,000원에 그쳤지만 전날 종가 207,000원에서 고가 267,000원까지는 60,000원이 움직였습니다. 고가와 저가만 봤다면 이날의 변동 폭을 2.5분의 1로 과소평가했을 것입니다. 갭이 잦은 종목일수록 TR과 단순한 고저 범위의 차이가 커집니다.

ATR 계산: 와일더 평활과 플랫폼별 차이
와일더의 방식은 두 단계입니다. 처음 14일은 TR 14개의 단순 평균을 ATR로 씁니다. 그다음 날부터는 전날 ATR에 13을 곱하고 오늘 TR을 더한 뒤 14로 나눕니다.
ATR(오늘) = (ATR(전날) × 13 + TR(오늘)) ÷ 14
삼성전자의 2026년 7월 30일 ATR(14)은 25,026원이었습니다. 다음 날 TR이 60,000원이었으므로 7월 31일 ATR은 (25,026 × 13 + 60,000) ÷ 14 = 27,524원입니다. 평소의 두 배가 넘는 TR이 들어와도 ATR은 하루에 약 10%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 평활 방식은 최근 값의 비중을 1/14로 제한하기 때문에 ATR이 갑작스러운 하루에 크게 출렁이지 않습니다. 대신 변동성이 바뀐 것을 반영하는 데 며칠이 걸립니다.
플랫폼마다 평활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날 같은 TR로 계산해도 결과가 달라집니다.
SMA(27,021원)와 EMA(30,161원)의 차이는 약 12%입니다. 이 예시만의 일도 아닙니다. StockCharts는 2011년에 다우지수의 ATR(14)이 와일더 방식으로는 221.762, 단순 평균을 쓴 다른 사이트에서는 206.98로 나온 사례를 보여줬습니다.
손절폭을 2×ATR로 정하면 평활 방식만 바꿔도 손절가가 6,000원 넘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매매일지에 ATR을 기록할 때는 값에 기간과 평활 방식을 붙여 적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복기할 때 같은 기준으로 다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계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 Trading Journl 차트 데이터의 일봉(국내 종목은 공공데이터포털의 금융위원회 주식시세정보, 미국 종목은 Alpaca). 다룬 기간에 네 종목 모두 액면분할이 없어 가격이 끊긴 구간이 없습니다.
- 방식: 와일더 평활, 14일. 첫 ATR은 2025년 4월 8~9일부터 이어지는 일봉의 첫 14개 TR 평균으로 시작했고, 본문에 쓴 2025년 10월 이후 값은 그 뒤 100거래일 넘게 평활을 거친 값입니다.
- 기준일: 비교 표는 2026년 10월 23일 종가 기준입니다.
- 반올림: 모든 값은 반올림하지 않은 ATR로 계산한 뒤 표시할 때만 반올림했습니다. 그래서 표에 보이는 숫자로 다시 계산하면 몇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ATR%로 바꿔야 종목을 비교할 수 있다
ATR은 가격 단위라서 가격이 다른 종목끼리 비교하려면 종가로 나눈 ATR%를 씁니다. 기술적 분석 라이브러리 TA-Lib은 이 값을 NATR이라고 부릅니다. 2026년 10월 23일 기준으로 네 종목의 ATR(14)을 계산했습니다.
1년 범위는 2025년 10월 1일~2026년 10월 23일의 일별 ATR% 최저·최고값입니다. 같은 "5% 손절"이라도 SPY에서는 하루 평균 움직임의 다섯 배 넘게 떨어진 거리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는 하루 평균 움직임보다도 가깝습니다. 즉 고정 퍼센트 손절은 종목마다 전혀 다른 크기의 위험을 뜻합니다.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는 평범한 하루 등락만으로도 손절가에 닿을 수 있습니다.
한 종목 안에서도 ATR%는 크게 변합니다. 삼성전자의 ATR%는 2025년 10월 1일 2.34%에서 2026년 7월 30일 12.09%까지 올라 다섯 배가 넘게 커졌습니다. 아래 차트는 이 기간의 삼성전자 일봉입니다. 두 세로선이 ATR%가 가장 낮았던 날과 가장 높았던 날입니다.
차트 수치 보기
차트 요약: 삼성전자(005930) 일봉, 2025-10-01~2026-10-23. 종가 86,000 KRW → 213,500 KRW(+148.3%), 기간 고가 374,500(2026-06-19), 저가 84,700(2025-10-01). 표시 지점: ATR 2.3% 2025-10-01 종가 86,000, ATR 12.1% 2026-07-30 종가 207,000.
차트 설명: 2025년 10월 8만 원대였던 삼성전자는 2026년 6월 19일 장중 374,500원까지 오른 뒤 7월에 큰 폭으로 오르내렸습니다. 하루 TR이 종가의 15~23%에 이른 날이 7월에만 네 번 있었습니다. ATR%는 7월 30일 12.09%로 1년 중 가장 높았습니다. 가격이 오르는 구간에서도 내리는 구간에서도 ATR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함께 보입니다.
ATR로 손절폭 정하기
ATR을 손절에 쓰는 기본 방식은 진입가에서 ATR의 몇 배(k)만큼 떨어진 곳에 손절가를 두는 것입니다. 롱 매매라면 손절가 = 진입가 − k × ATR입니다. 널리 알려진 예는 두 가지입니다.
k를 작게 잡으면 평범한 하루 움직임에도 손절이 자주 걸립니다. 크게 잡으면 한 번 손절할 때 잃는 가격 폭이 커집니다. 다만 아래 절에서 보듯 손절폭이 커지면 수량을 줄여 금액 기준 위험을 같게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k는 "얼마나 잃을지"보다 "어느 정도의 흔들림을 견딜지"를 정하는 값에 가깝습니다.
1.5~3배 사이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델리티는 예로 1.5×ATR을 들고, 터틀 규칙은 2N, 샹들리에 청산은 3배를 씁니다. 다만 정답은 없습니다.
일지에 k를 남겨 두고 손절된 매매가 이후 다시 원래 방향으로 갔는지 복기해야 자기 매매에 맞는 값을 찾을 수 있습니다. 터틀 규칙 전체는 터틀 트레이딩과 추세추종 매매 시스템에서 다룹니다.
아래 차트에는 두 손절선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2026년 10월 23일 삼성전자 종가 213,500원에 들어갔다고 가정한 경우입니다. 이날 ATR(14)은 13,097원이었습니다. 5% 손절선(202,825원)은 진입가에서 10,675원 아래라 평균적인 하루 움직임 하나로도 닿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2×ATR 손절선(187,305원)은 하루 평균 움직임의 두 배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차트 수치 보기
차트 요약: 삼성전자(005930) 일봉, 2026-01-02~2026-10-23. 종가 128,500 KRW → 213,500 KRW(+66.1%), 기간 고가 374,500(2026-06-19), 저가 120,200(2026-01-02). 표시 지점: 5% 손절선 2026-01-02 종가 128,500, 2×ATR 손절선 2026-01-02 종가 128,500.
차트 설명: 2026년 1~10월 삼성전자 일봉에 두 손절선을 그렸습니다. 장중 저가가 5% 손절선(202,825원) 아래로 내려간 마지막 날은 7월 30일이었고, 10월 15일과 23일에도 저가가 204,500원, 203,500원까지 내려와 이 선 바로 위에서 멈췄습니다. 2×ATR 손절선(187,305원)은 7월 급락 때도 닿지 않았고(7월 29일 저가 189,200원), 마지막으로 이 가격 아래에서 거래된 날은 4월 3일입니다.
ATR로 포지션 크기 정하기
손절폭이 정해지면 수량은 위험 금액을 주당 위험으로 나눠 정합니다.
수량 = 계좌 위험 금액 ÷ (k × ATR)
터틀 규칙도 같은 구조입니다. 계좌의 1%를 N의 금액 가치로 나눠 한 단위(unit)의 크기를 정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변동성이 큰 종목이나 시기에는 수량이 저절로 줄고 잔잔한 시기에는 늘어나서 매매마다 잃을 수 있는 금액이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계좌 3,000만 원, 매매당 위험 1%(30만 원), 손절 2×ATR, 종가 진입, 정수 주 단위라고 가정하고 실제 시세로 계산했습니다. 가상의 계좌로 계산 방식을 보여주는 예시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표의 값은 반올림하지 않은 ATR로 계산했으므로, 표에 보이는 숫자로 다시 곱하면 몇 원 차이가 납니다.
같은 30만 원의 위험으로 삼성전자를 산 금액은 2025년 10월 636만 원에서 2026년 7월 말 131만 원으로 약 5분의 1이 되었습니다.
주가가 세 배로 오른 것은 주식 수만 줄일 뿐 매수 금액을 바꾸지 않습니다. 매수 금액이 줄어든 이유는 2×ATR 손절폭이 주가의 4.7%에서 21.0%로 커졌기 때문입니다. 위험 금액이 같으면 매수 금액은 손절폭 비율에 반비례합니다.
반대로 고정 금액이나 고정 주식 수로 샀다면 같은 수량이 훨씬 큰 위험을 지게 됩니다. 2025년 10월의 74주를 2026년 7월 31일에도 샀다면 2×ATR 손절까지의 위험은 약 407만 원으로 계좌의 13.6%였습니다.

수량 계산은 손익비 계산기에 진입가, ATR로 정한 손절가, 계좌 규모, 매매당 위험 비율을 넣으면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험 비율을 몇 퍼센트로 둘지, 하루·주간 손실 한도를 어떻게 정할지는 트레이딩 리스크 관리에서 정리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ATR을 쓸 때 달라지는 점
미국 자료의 ATR 활용법을 국내 주식에 그대로 옮기면 몇 가지가 어긋납니다.
삼성전자 2026년 7월 31일의 고가 267,000원은 전날 종가 207,000원 대비 29.0% 높은 가격으로, 상한가(269,000원)에 거의 닿았습니다. 이런 날의 TR은 가격제한폭 때문에 위쪽이 잘린 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하한가가 잦은 종목이나 시기에는 ATR만으로 변동성을 판단하지 말고 가격제한폭에 닿은 날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하한가에 매도 잔량이 쌓이면 손절 주문 자체가 체결되지 않아 손실이 다음 날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ATR의 좋은 사용과 위험한 사용
ATR 손절과 ATR 수량 계산은 한 묶음으로 써야 합니다. 대표적인 실수는 손절폭만 2×ATR로 넓히고 수량을 줄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ATR을 쓰기 전보다 오히려 한 번에 잃는 금액이 커집니다.
ATR의 한계와 리스크
첫째, ATR은 과거 14일의 평균이라 늦습니다. 2026년 7월 31일처럼 평소 두 배가 넘는 TR이 나와도 ATR은 하루에 약 10%만 오릅니다. 변동성이 갑자기 커지는 첫날에는 ATR로 정한 손절폭이 그날의 움직임보다 좁을 수 있습니다.
둘째, ATR은 갭을 막아주지 않습니다. 손절가를 2×ATR에 두어도 다음 날 그보다 낮게 시작하면 손절 주문은 그 시초가 근처에서 체결됩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도 손절 주문이 발동된 뒤에는 시장가 주문이 되어 손절가와 크게 다른 가격에 체결될 수 있고, 스톱지정가 주문은 가격을 묶는 대신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위험은 계획한 위험보다 클 수 있으므로 일지에는 계획 손절가와 실제 체결가를 따로 남겨야 합니다.
셋째, 기간과 배수는 사용자가 고르는 값입니다. 14일과 2배가 모든 종목과 시기에 맞는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과거 데이터에 맞춰 k를 계속 바꾸면 지나간 구간에만 들어맞는 규칙이 됩니다.
넷째, 데이터 기준이 다르면 값도 다릅니다. 수정주가 적용 여부, 정규장만 쓰는지 여부, 평활 방식에 따라 같은 날의 ATR이 달라집니다.
수정주가를 쓰지 않으면 액면분할 날에 가짜 TR이 생깁니다. 전일 종가가 분할 전 가격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의 값도 Trading Journl 차트 데이터(국내 종목은 공공데이터포털의 금융위원회 주식시세정보(원천 한국거래소), 미국 종목은 Alpaca 일봉)로 계산한 것이라 증권사 HTS의 값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ATR을 매매에 쓰기 전 체크리스트
- ATR 기간과 평활 방식(와일더, SMA, EMA)을 정하고 기록했는가?
- 다른 종목이나 시기와 비교할 때 가격 단위 ATR 대신 ATR%를 썼는가?
- 손절 배수 k를 진입 전에 정했고 손실이 난 뒤에 바꾸지 않았는가?
- 손절폭을 넓힌 만큼 수량을 줄여 위험 금액을 계좌의 정해진 비율 안에 맞췄는가?
- 계산한 손절가를 호가 단위에 맞췄고 정수 주로 내림한 뒤 실제 위험을 다시 계산했는가?
- 최근 상·하한가나 큰 갭이 있어 ATR이 실제 변동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지 않은가?
- 일지에 진입 당시 ATR, k, 계획 손절가, 실제 체결가를 함께 남겼는가?
자주 묻는 질문
Q1. ATR 기간은 꼭 14일이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14일은 오늘날 차트 도구 대부분이 쓰는 기본값일 뿐입니다. StockCharts가 인용한 와일더 원서의 ATR 예시는 7일 기준이고, StockCharts는 와일더가 8일 ATR도 자주 썼다고 설명합니다.
기간이 짧으면 최근 변동성에 빨리 반응하지만 하루 이틀의 큰 움직임에 휘둘립니다. 길면 안정적인 대신 변화를 늦게 반영합니다. 터틀 규칙은 20일, 샹들리에 청산은 22일을 씁니다. 어떤 기간을 쓰든 일지에 기록하고 같은 기준으로 복기해야 합니다.
Q2. ATR과 볼린저 밴드는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변동성을 재지만 재는 대상이 다릅니다.
볼린저 밴드는 종가의 표준편차로 밴드 폭을 정합니다. ATR은 고가·저가·전일 종가로 실제 범위를 구해 평균합니다. 그래서 장중 흔들림과 갭은 ATR에 더 직접 반영됩니다. 쓰임새도 다릅니다. ATR은 손절이나 수량 계산에 바로 넣을 수 있는 가격 단위의 거리를 주고, 볼린저 밴드는 가격이 최근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볼린저 밴드의 계산과 해석은 볼린저 밴드에서 다룹니다.
핵심 요약
- ATR은 전일 종가까지 포함한 하루 움직임(TR)의 평균입니다. 움직임의 크기를 가격 단위로 보여줄 뿐 방향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 ATR 값은 기간과 방식까지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와일더 평활, SMA, EMA 중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날의 ATR이 10% 넘게 다르기도 합니다.
- 종목과 시기를 비교할 때는 ATR%를 씁니다. 같은 5% 손절이 SPY에서는 5.26 ATR, 삼성전자에서는 0.82 ATR이었습니다.
- 손절폭을 k×ATR로 정했다면 수량은 위험 금액 ÷ (k × ATR)로 줄여야 매매마다 잃을 수 있는 금액이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 한국 시장에서는 가격제한폭, 호가 단위, 정수 주 단위, 증권사 자동 감시 주문의 갭 위험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 ATR은 늦게 반응하고 갭을 막지 못하므로 일지에 계획 손절가와 실제 체결가를 따로 남겨 실제 위험을 복기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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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delbrot, B., "The Variation of Certain Speculative Prices", The Journal of Business 36(4), 394-419, 1963
- SEC, "Stop, Stop-Limit, and Trailing Stop Orders - Investor Bulletin", Investor.gov, 2026년 10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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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 "넥스트레이드의 다자간매매체결회사 투자중개업 본인가, 3월 4일 대체거래소(ATS) 출범 예정" (보도참고자료), 2025년 2월 5일
- 금융위원회, "주식시세정보", 공공데이터포털, 2026년 10월 26일 확인
- 넥스트레이드, 공식 웹사이트 (거래시간), 2026년 10월 26일 확인
- 키움증권, "[0624] 주식 자동감시주문", 영웅문4 도움말, 2026년 10월 26일 확인
- 한국거래소, "가격제한폭", "호가가격단위", "주문유형", "애프터마켓", KRX 법규서비스, 2026년 10월 26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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